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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진] 이대병원 “매우 불행한 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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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대병원 ’매우 불행한 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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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에 있던 신생아 4명이 지난 16일 잇따라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정혜원 원장(오른쪽 둘째) 등 의료진이 17일 브리핑에 앞서 사과하고 있다. 정 원장은 ?매우 이례적으로 불행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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