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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오늘의 매일경제TV] 전통 막걸리 만드는 젊은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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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다큐 최고다 (18일 밤 11시 30분)

이번 주 '성공다큐 최고다' 주인공은 '지평주조'의 김기환 대표다.

3대째 내려오는 양조장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김 대표는 2009년 28세의 젊은 나이에 지평주조를 이끌기 시작해 8년 만에 연매출 2억원에 불과했던 지역 막걸리 '지평'을 '전국구 막걸리'로 끌어올렸다.

전통 제조법을 고수하면서도 균일한 품질의 막걸리를 현대식으로 생산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지평주조의 올해 매출은 11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의 전통주 막걸리를 널리 알리는 세계적인 주류회사로 성장해나갈 것"이라는 김 대표의 성공비결은 18일 월요일 밤 11시 3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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