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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내일 날씨]전국 흐리고 눈 소식…서울 영하 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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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눈 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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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지역에 따라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7일 기상청은 내일 전국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구름이 많고 한때 눈이 오겠다고 전망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4도 △대구 -5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2도 △강릉 -3도 △제주 4도 △울릉·독도 -1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7도 △대구 7도 △전주 7도 △광주 8도 △부산 9도 △강릉 6도 △제주 9도 △울릉·독도 5도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전북·경북북부 5mm 내외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강원영서 2~7cm △서울·경기서부·충북북부 1~5cm △충청도(충북북부 제외)·전북·경북북부 1cm 내외다.

이날 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이 집중되면서 쌓이는 곳이 있겠다.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출근길 보행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도 유의해야 한다.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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