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정형돈, 김종현 사진=JTBC ‘밤도깨비’ 방송화면 캡처 |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밤도깨비’ 정형돈이 가는 허리를 자랑하는 뉴이스트 김종현에 돌직구를 던졌다.
17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는 멤버들끼리의 우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종현의 허리 사이즈를 맞춰야 했다. 이에 뒤에 함께 줄을 서고 있던 한 시민은 “종현이 허리 27인치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가는 허리가 콤플렉스라고 말했다”라며 힌트를 줬다. 정형돈은 “군대 갈 때 허리 사이즈가 24인치였다”며 현재 몸무게와 달랐음을 언급했다. 그러나 믿기지 않은 멤버들은 “거짓말 하지마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현이 허리사이즈를 측정하기 위해 윗옷을 위로 올리자 가는 허리를 본 정형돈은 “너 무슨 장기 하나 없니?”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종현은 28인치로 밝혀졌다. 이에 이수근은 “28인치면 콤플렉스 아니다”라고 다독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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