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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국제뉴스) 김국희 기자 = 안양시는 지난 9월부터 7회의 시민행복상담실을 운영한 결과 생활법률 59건, 세무 40건, 부동산 21건, 건축 12건, 병무상담 3건, 총135건의 생활 속 고민을 상담했다고 밝혔다.
상속분쟁, 사기 등 형사소송, 파산신청 절차, 소유권 이전등기문제 등 생활법률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았으며, 1세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관련 문의가 그 다음으로 많았다.
시는 지난 8월 4일 6개 분야(변호사, 법무사, 건축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민군협력관) 42명의 시민행복 상담실 위원을 위촉하고, 9월부터 매월 둘째ㆍ넷째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권역별(4~5개동)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시민행복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에 법률건축세무부동산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찾아가는 시민행복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상담신청서 하나만 작성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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