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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현대차, 3대 스포츠쿠페 '스쿠프·티뷰론·투스카니'를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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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토크 콘서트 2회차 성료

아시아투데이

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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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현대자동차가 그동안 출시한 스포츠 쿠페 모델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자동차는 16일 현대 모터 스튜디오고양 다목적홀에서 스포츠 쿠페를 주제로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현대차가 출시한 스포츠쿠페로는 ‘스쿠프’ ‘티뷰론’ ‘투스카니’가 대표적이다. 스쿠프는 현대차 최초로 독자개발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 티뷰론은 콘셉트카 그대로 양산한 첫 모델이다. 투스카니는 스포츠 세단의 대중화를 견인한 차로 손꼽힌다.

한 참가자는 “당시 500대 한정 생산으로 판매됐던 알루미늄 차체의 티뷰론을 이 곳에서 보게돼 정말 흥미로웠다”라며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많은데 WRC 및 N브랜드에 관련된 에피소드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현대차만의 고유한 자산을 전시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자리다. 창사 50주년을 맞은 올해 처음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내년에도 헤리티지 라이브를 통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했던 즐거운 기억들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의 미래에 대해서 새로운 기대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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