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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옥천 인삼 음료 공장서 불…화재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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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저녁 7시쯤 충북 옥천군의 한 인삼 음료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680제곱미터 규모 공장 1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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