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이엠 셰프' 밤 9시
요리에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김소희·이연복·샘킴·권우중 등 국내 최고 셰프들 앞에서 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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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본선 진출에 성공한 15인의 첫 요리 경연이 펼쳐진다. 경연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1명이 탈락한다. 하지만 경연에서 떨어진 청소년들도 매주 다른 도전자들과 함께 셰프들로부터 요리 수업을 받을 수 있고, 패자부활전을 통해 재기할 수 있다.
배우 최여진이 일일 게스트로 출연해 경연 미션을 공개한다. 미션이 공개되자마자 아이들의 손발이 분주하다. 능숙하게 야채를 썰고, 음식을 튀기는 모습을 본 심사위원들이 입을 다물지 못한다.
본선 진출자의 부모들이 스튜디오 한편에 마련된 학부모실에서 이 모습을 숨죽이고 지켜본다.
[표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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