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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맹비난 “화보 전날 술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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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화보 촬영 전날 음주를 한 박나래를 향해 비난을 퍼부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자’)에서는 무지개회원들이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이른 아침부터 화보 촬영장에 출근한 모습이었다. 그는 어디론가 전화하며 “느낌이 안 좋아. 어떡하지?”라고 말했다.

한혜진이 급하게 전화를 건 곳은 박나래였다. 그는 “8시까지 오기로 했는데, 박나래 전화를 안 받는다”라며 걱정했다.

한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V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이 있다. 패션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고자 화보를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체 채팅방에 새벽 1시 30분경에 기안이 잠이 안 온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박나래는 술을 먹고 있다고 하더라. 난리가 났다. 아주 불안한 상태다”라고 털어놨다.

모니터를 하던 전현무는 “화보 전날 어떻게 술을 먹을 수가 있냐”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소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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