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이찬오 셰프, 마약 흡입·밀수입 혐의로 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찬오 셰프가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됐다.
서울신문

이찬오 셰프


15일 JTBC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이찬오 셰프를 마약 흡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찬오 셰프는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강한 마약의 일종 해시시를 밀수입하고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기름처럼 농축한 것으로 일반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다.

이씨는 지난 10월 해외에서 해시시를 들여오다 들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씨는 해당 마약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이 소변검사 등을 진행한 결과 최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체포됐다.

검찰 조사에서 이씨는 해시시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는 인정했으나, 밀수입한 혐의 일부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