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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밤도깨비’ 종현, 허리둘레 최초 공개…정형돈도 질투한 개미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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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밤도깨비’ 종현 사진=JTBC


[MBN스타 김솔지 기자]‘밤도깨비’에서 기습 신체검사가 진행된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서는 20회를 맞아 멤버들의 친밀도를 알아보기 위한 우정 테스트를 진행한다.

서로에 대해 문제를 맞추는 테스트 중, 정형돈에 대한 ‘우정검사’는 바로 그의 몸무게와 허리둘레를 맞히는 것.

최근 “프로그램 출연 이후로 9kg이 증가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정형돈은 “나도 허리둘레를 확인해 봐야 알겠다”며 고백했다. 이에 갑작스레 신체검사가 시작됐고, 정형돈은 기대(?)대로 남다른 몸매를 과시해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정형돈과 정반대의 몸매인 종현의 신체검사도 이어졌다. 종현은 허리둘레를 재던 중 끝없이 줄이 당겨지는 개미허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얇은 허리가 콤플렉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형돈은 왕년에 날씬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왜 이렇게 얇냐”고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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