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충북 각 정당, 조직 활성화 등 지방선거 준비 '잰걸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노컷뉴스

(사진=자료사진)


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충북 도내 각 정당이 조직 활성화 등 선거준비를 위한 잰걸음을 걷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여성조직의 외연 확대를 위해 전국여성위원장인 양향자 최고위원을 비롯해 도내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9일 오후 청주에서 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젠더정치 실현을 위한 결의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또 국민의당 도당은 최근 도당 운영 상무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무처와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참여하는 지방선거획단을 구성해 선거 기본전략과 실천안 마련에 착수하기로 했다.

국민의당 도당은 오는 20일 청주에서 여성 정치 실현을 위한 지역 이슈 발굴을 위해 정책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