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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전남테크노 신소재기술산업화센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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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이하 ‘전남TP’)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송한종)는 14일 대전에서 개최된 ‘2017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 및 성과 발표회’에서 유공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남TP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순천 소재)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지역특화(주력) 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을 통해 지역내 159개의 기업을 발굴, 지원하고 256명의 신규고용 창출과 784억원의 매출증대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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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센터에 구축 인프라를 활용해 매년 평균 25개사 입주기업을 성장보육 및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해 보육기업의 기술력 향상, 생산성 증대, 사업화 역량 강화로 입주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줬다는 것이 자체 평가다.

전남TP 송한종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장은 “전남의 특화산업육성사업을 원활하게 수행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준 정부부처와 전라남도에 감사드리고, 사업수행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데 노력해준 센터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산업육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기업의 사기진작 그리고 성과 유도를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렸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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