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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마약 흡입 혐의’ 쿠시 누구? YG 출신 프로듀서·비비안과 공개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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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마약 흡입 혐의’ 쿠시 사진=MBN스타 DB


래퍼 쿠시의 마약 흡입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쿠시는 2003년 스토니스컹크 1집 앨범 ‘1st Best Seller’러 데뷔해 2010년까지 스토니스컹크 멤버로 활동했다.

2007년부터 작곡가 겸 래퍼로 전향해 활동 중인 쿠시는 그룹 2NE1의 ‘아이 돈 케어’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등을 만든 YG엔터테인먼트 출신의 실력파 음악 프로듀서다.

지난해에는 유명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또한 그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사촌동생인 비비안와 열애 중이다. 지난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쿠시는 현재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고정 출연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태양과 절친한 지인으로 한 에피소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쿠시는 지난 12일 오후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에 있는 무인 택배함에서 약 1g의 코카인을 가지러 갔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에 대해 쿠시 측은 MBN스타에 “쿠시의 마약 흡입으로 체포된 것에 대해서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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