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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위메프, 공예품·원데이클래스 판매 '인사동 쌈지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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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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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위메프는 '인사동 쌈지길'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공예품과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디자인 상품과 체험 서비스를 선보이는 '위메프 인사동 쌈지길' 코너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위메프 인사동 쌈지길에서는 향초만들기, 유리병공예, 지문 아트엽서 만들기 등 이색체험 상품과 아이디어 인테리어 소품, 유니크 감성 액자 등 신진디자이너 상품 등을 선보인다.

위메프는 쌈지길 입점 기념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2004년 오픈한 인사동 쌈지길은 공예와 디자인상품을 판매하는 공예전문 쇼핑몰로 갤러리를 통해 전시·공연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선보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메프 O2O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위메프 인사동 쌈지길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쌈지길 작가 작품 및 교육서비스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기획했다"며 "위메프는 계속해서 더 많은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위메프 인사동 쌈지길에서 선보여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상생하는 온라인 장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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