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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JBJ 측 “활동 기간 연장? 심도 깊게 논의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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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재계약 논의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JBJ 측이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5일 JBJ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활동 기간 연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 중이다”라며 “아직까지 계약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JBJ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직후 순위 내 들지 못했으나 국민 프로듀서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연습생들로 이뤄진 그룹이다.

JBJ에는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이 속해 있다.

‘프듀2’방송 당시 ‘정말 바람직한 조합’ ‘Just be joyful’ 등의 뜻으로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 가상의 조합으로 탄생된 JBJ가 실제 데뷔하게 됐으며, 약 7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었다.

지난 10월 JBJ는 데뷔 앨범 ‘판타지(FANTASY)’를 발매했다. 데뷔 팬 쇼케이스에는 5천 명의 팬들이 몰리며, JBJ의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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