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천 둔치·특산물거리 일원
품바콘서트 '버드리' 공연과 군립 난계국악단 송년음악회,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전영록ㆍ박남정ㆍ한혜진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관광객이 직접 타래에 매달린 곶감을 따 포장하는 체험 행사와 곶감깎기, 영동곶감 링토스ㆍ투호 체험도 열린다.
수도권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도 열린다. 이들은 축제기간 SNS 계정을 통해 영동곶감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축제 관계자는 "명품 곶감을 소재로 즐거움과 재미를 더한 유쾌한 축제를 준비했다"며 "감고을 영동을 찾아 행복한 겨울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축제를 기념해 13∼15일 부산역, 19∼21일 서울 용산역에서 판매 행사도 연다.
김국기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