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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는 교직원 및 학생 등 봉사단 40여 명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협조를 받아 지난 13일 군산시 일원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동계 학생 연탄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자 대학특성화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에게 월동준비를 위한 연탄을 전달하면서 나누는 삶의 가치에 대해 배웠다.
군산대 최상훈 학생처장은 "이웃과 만남을 통해 배운 사랑의 가치는 평생 가슴에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이 반듯한 인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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