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박람회, 창원컨벤션센터서 개막

(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남교육, 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1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해 17일까지 열리는 제13회 경남교육박람회에서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남교육, 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1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해 17일까지 열리는 제13회 경남교육박람회에서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교육, 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경남교육의 성과와 비전을 도민들에게 선보이는 제13회 경남교육박람회가 1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해 오는 1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한영애 위원장, 경남대 전하성 대외부총장, 학교운영위원회 경남협의회 김종년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56개 학교, 15개 교사연구회, 관계기관 등 95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291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감, 소통, 어울림 마당 등 3개 영역에 걸쳐 다양한 전시ㆍ체험, 학술행사, 문화ㆍ예술 공연이 열려 학생과 학부모가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교육 축제로 펼쳐진다.

한편 이날 개막 퍼포먼스로 ‘경남교육, 행복을 그리다’를 아이들의 눈을 통해 바라본 학교의 모습에서 행복을 그려 내는 샌드아트 공연이 열려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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