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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악재 겹친 제주 관광 비상대응 나섰지만..."해법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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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고물가와 비계 삼겹살 논란 등 각종 악재가 겹쳐 제주 관광 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제주 당국과 업계가 대혁신 방안을 마련해 본격 대응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CTV 제주방송 김지우 기자입니다.

[기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시 해안도로입니다.

식당으로 쓰이던 해안 바로 옆 상가에 임대 안내 현수막이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