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주문화회관
중·고등학생 등 500여 명 참석
지난 13일 홍주문화회관 열린 '홍주천년 역사 재발견 강연'에서 '모두의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이자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와 학생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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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홍주문화회관 열린 '홍주천년 역사 재발견 강연'에서 '모두의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이자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와 학생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홍성=충청일보 고영호기자]홍성군은 13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진행한 '홍주천년 역사 재발견 강연'을 지역주민과 중ㆍ고등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 날 강연은 '모두의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이자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와 청운대학교 김경수 교수가 홍성의 옛 지명인 홍주의 지나온 천년의 시간을 재밌고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한 고등학생은 "이번 강연을 통해 홍성의 옛 지명인 홍주에 대해 더욱 알차게 배웠다. 홍주가 역사적으로 중요하며 뜻 깊은 곳으로 앞으로 홍주에 살아가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강연을 위해 고생하신 분들께 고마움을 표시했다.
고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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