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서진형 교수, 19대 대한부동산학회장 취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서진형 신임 부동산학회장.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한부동산학회 제19대 학회장으로 서진형 경인여자대학교 교수가 선출됐다. 취임식은 오는 18일 열릴 예정이다. 임기는 2019년 12월 말까지다.

서진형 신임 회장은 "정형화된 학회의 틀에서 벗어나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학회를 운영하고 소통과 공정을 화두로 재임기간 동안 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하겠다"며 "부동산학의 기초적 이론과 부동산산업에 활용이 가능한 응용이론의 연구 및 융합을 통해 부동산학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동산학회는 부동산학의 기초이론 수립과 부동산학의 저변확대, 학문적 이론 및 응용분야 연구, 올바른 부동산개념 정립 등을 목적으로 1981년 설립됐다. 부동산학 관련 학회로서는 최초로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부동산학계의 대표적인 학회다. 전국의 부동산관련학과 교수와 부동산산업계 등 9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