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송하윤, 영화 ‘완벽한 타인’ 출연···이서진 부인 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송하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송하윤이 영화 ‘완벽한 타인’에 이서진의 부인 역으로 출연한다.

14일 송하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송하윤이 영화 ‘완벽한 타인’에 출연한다. 극 중 이서진의 아내 세경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완벽한 타인’은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감독 파올로 제노베스)가 원작으로, 4쌍의 친구 부부가 같이 놀러갔다가 서로의 휴대전화 메시지와 통화를 전부 공개하는 게임을 한 뒤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완벽한 타인’은 드라마 ‘다모’와 영화 ‘역린’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의 신작으로 앞서 이서진, 유해진, 조진웅, 염정아, 김지수 등의 출연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송하윤은 2003년 ‘상두야 학교가자’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내 딸 금사월’과 올해 ‘쌈,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