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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영만 군위군수, "농업농촌발전 전략 모색에 혼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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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군위군은 14일, 군위군농촌발전연구소 연구위원, 관련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농촌발전연구소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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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14일, 군위군농촌발전연구소 연구위원, 관련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농촌발전연구소 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국제뉴스) 이기만 기자 = 군위군은 14일, 군위군농촌발전연구소 연구위원, 관련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농촌발전연구소 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농촌발전연구소는 군위군과 경북대학교가 상호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기술개발로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대학교수, 연구원, 선도 농업인 16명으로 2011년 조직돼 박순기 경북대학교 교수가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그간 농업군인 군위에 필요한 농업, 농촌 관련 과제를 제안해 오며 특히 올해는 대구대학교 전하준교수의 '군위딸기 자가 육묘시스템 보급방안'과 사과연구소 박무용연구관의 '황색계 황옥과 소과종 루비에스 품종 사과특화단지 조성', 경북대학교 이상문교수의 '군위군한우산업 발전방향', 대구경북연구원 석태문연구위원의 '로컬푸드직매장 및 종합가공지원센터지원', 경북대학교 장우환교수의 '군위군 농업테마공원조성사업' 제안과제는 큰 관심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신규 사업 아이템을 모색해 농업발전의 원동력이 되고자 마련됐다.

김영만 군수는 "앞으로 군위군은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라는 신념을 가지고 농업발전을 위해 산.학.연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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