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과 관련해 국민 건강을 위한 해법 마련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서울 충정로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복지부·의료계 각각 차관·비대위원장 등 5~6인씩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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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료계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건보 보장성 강화대책 추진에 대한 각종 준비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협의는 지난 10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이후 정부와 의료계 간 본격 소통이 시작됐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의료계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실무 계획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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