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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김호영, 과거 발언…"안정제 먹지 않으면 정말 죽을 것 같아 결심"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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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사진=김호영 SNS


배우 김호영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호영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고민을 토로했다.

특히 그는 "'쌍화별곡' 하면서 호흡도 힘들고 무대에서 대사도 생각 안나 몸이 뒤틀리도록 쥐가 난적도 있었다"라며 "내가 진짜 예민하구나 이러다가는 내가 죽겠다 싶어서 결국 신경정신과를 찾았다"라고 말해 시선이 모아졌다.

더불어 그는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모른다 행복 바이러스 아이콘인데 '모차르트 오페라 락' 하면서는 안정제를 먹지 않으면 정말 죽을 것 같아 결심하게 된거다"라며 "신경정신과 의사들이 읽어야 하는 필수 도서가 자신이 경험하고 치유받은 과정을 담은 어느 환자의 책이라는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놓이더라"라고 추가로 밝혔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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