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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중대형 일반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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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전경/제공=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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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한화건설은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의 중대형 평형을 일반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이하 김포 유로메트로)는 지난 4년간 전세와 반전세로 진행한 단지로서 최근 일반분양에 나섰다. 단지 규모는 두 개 블록 총 1810가구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으로, 전용면적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로 구성됐다.

한화건설은 지난 10월부터 전용 84㎡ 1274가구를 먼저 일반 분양 전환했으며 이미 대다수의 세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 전용 101㎡·117㎡ 536가구를 분양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으로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김포 유로메트로는 이미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로 내년 5월말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세대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중도금 부담도 없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10% 계약금을 지불한 후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 김포는 부동산 대책 제외지역으로 계약 후 전매거래도 즉시 가능하다.

김포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풍무도시개발 구역은 김포 내 도시개발구역 중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구역으로 통한다.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km에 불과해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고, 여의도역까지는 18.5km로 20분대면 도착 가능하다.

단지는 풍부한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유현초·풍무중이 단지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한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등), 풍무동 주민센터가 위치했으며, 차량 5분거리에 홈플러스와 CGV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디자인은 고급건축물 설계업체인 바세니안라고니사가 유럽풍 디자인을 적용해 외관은 물론 조경, 중앙광장, 조형물 평면 등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대저택을 기본 컨셉트로 지어졌다. 광장의 주축을 따라 흐르는 수로 잔디마당 수목 등은 유럽의 평야 강 산 등을 연상시키도록 배치됐다.

단지 내에는 운동과 여가, 취미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설계됐다.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요가·에어로빅·댄스 공간), 회의실, 독서실, 보육시설은 물론 입주민들을 위한 공용 텃밭과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인 에코 맘 카페도 단지 내 위치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고촌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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