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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꿈의숲아트센터, 12월23~25일 크리스마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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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친구와 연인,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23일에는 '크리스마스 가족 음악회'를 연다. 첼리스트 송영훈의 해설로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최주희가 영화음악, 캐럴 메들리, 클래식 명곡 등을 들려준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재즈-탱고 밴드 라벤타나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크리스마스 재즈 콘서트'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유쾌한 드로잉 서커스와 타악 퍼포먼스를 꾸며지는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다.

세종문화회관 측은 "재즈와 크리스마스 캐럴, 영화음악, 신나는 퍼포먼스 등 연령과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할 있는 3색 공연을 마련했다"면서 "낭만적인 겨울 추억을 만들고 올 한 해를 풍성하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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