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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탈 빈곤 앞당기는 희망둥지, 2017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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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중구)2017년 지역자활사업 보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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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구)2017년 지역자활사업 보고대회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8일 자활인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문화동 CGV에서 '자활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희망일자리사업사회서비스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올해 자활사업 성과보고와 비전 제시, 우수 자활주민 표창장 전달로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의 주최로 진행됐다.

센터는 그동안 민관 협력 파트너십과 맞춤형 사례관리로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한 결과 이번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18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전달받아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으며, 자활사업의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 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12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루인테리어를 포함한 6개 업체가 자활기업 전환에 성공해 집수리 공사와 유료간병, 학교화장실 청소, 인형극 공연, 정부양곡 배송 등의 사업 추진으로 참여자 전원이 ‘일을 통한 성취감과 미래 희망을 키우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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