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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제천·단양 내년 정부예산 6499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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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치킨가격 관련 질의하는 권석창 의원


【제천·단양=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6499억원을 확보했다.

10일 이 지역 국회의원인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에 따르면 제천은 2802억2500만원, 단양은 3687억4400만원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4공구 실시설계비 10억원이다.

신규 사업은 제천·단양에 50건이며, 전체 사업비는 지방비 포함 1733억7300만원이다.

신규 사업으로 확보한 국비(총사업비)는 ▲제천 청소년수련관 건립 3억원(50억원) ▲제천 공공실버주택 건립 49억8000만원(112억원) ▲제천 목재산업클러스터 조성 5억원(50억원) ▲단양 매포읍 삼봉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2억1700만원(40억원) ▲단양 대강면 장림리 보행자통로 개선 8억원(8억원) ▲단양 대강면 방곡리 창조적마을 만들기 1억5000만원(10억원) 등이다.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한국환경공단연수원 건립 사업비 80억원과 청풍면 학현리 경찰청 제천수련원 건립 예산 90억원도 확보했다.

단양군 별곡지구 수상레포츠시설 조성 사업비 2억7000만원과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예산 9억원도 확보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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