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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더유닛’ 백퍼센트 록현, 이건 7연승 막고 보컬 왕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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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더유닛’ 이건, 록현 사진=KBS2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더유닛’ 록현이 이건의 독주를 막고 보컬 왕좌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보컬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로 나선 에이션 정상은 임창정의 ‘소주한잔’으로 49부트를 밭았다. 이어 태호, 혁진이 각 72, 74부트를 받았고, 계속 왕좌의 주인이 바뀌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눅이 든다”라며 선뜻 도전하기 힘들어 했다.

이때 매드타운 메인 보컬 이건이 고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부르며, 77부트를 받아 왕좌를 탈환했다.

이어 이건은 7연승을 기록했고, 다른 도전자들은 아쉽게 그의 자리를 빼앗지 못했다.

마지막 도전자 백퍼센트 보컬 록현은 높은 고음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를 듣던 이건은 “이형 정말 작정하고 나왔구나 생각했다”며 감탄했다.

록현은 79부트를 받으며, 이건의 7연승을 막고, 왕좌를 차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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