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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짠내투어’ 김생민·박명수, 시크+섬세한 준영 투어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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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짠내투어’ 정준영, 박명수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짠내투어’ 정준영이 시크하지만 섬세한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준영 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정준영 투어 첫 날 박명수는 “기분이 좋다. 가방 안 들어, 비에 안 젖어, 걸어다니지 않아 안 힘들어. 기분이 엄청 좋다”며 만족했다. 정준영은 미리 렌트카를 준비했다.

차가 막히는 바람에 1시간 30분 경과되고 모두 잠이 들었다. 정준영은 박명수가 깨어나자 “소바 못먹을 거 같다. 우동으로 바꾸겠다”며 계획을 변경했다.

이에 김생민은 “(정준영이) 즉흥적으로 보이지만 대안을 2, 3개 갖고 있다. 철두철미한 성격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박명수도 “자신감 있는 모습이 여행하는 사람들을 안심하게 만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정준영은 “일본에서 베스트 20위 안에 드는 음식점이다. 튀김도 있으니까 먹어라”며 무심한 듯 섬세하게 출연진들을 챙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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