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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가수 테이 소속사 대표, 집에서 숨진 채 발견…"경제적으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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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조선DB

가수 테이의 소속사 대표 A씨(35)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등을 확인해 본 결과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고 A씨에게 외상의 흔적도 없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가수 테이/스포츠조선


[송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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