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어제(8일) 오후 3시 반쯤 경남 창원시 상남동의 금은방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손님인 척 가게를 둘러보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목걸이 30여 개가 걸린 판을 들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금은방과 인근 CCTV를 확보해 남성을 뒤쫓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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