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현빈 강소라 결별, 누리꾼 "왜 항상 이유가 서로 바빠서일까" "좋은 인연 만나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쁜 스케줄 탓 자연스럽게 헤어져

아주경제


스타커플 현빈 강소라가 1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근데 연예인들은 왜 결별 이유가 항상 서로 바빠서 일까요?(hj****)" "각자 좋은 인연 만나길 남녀가 헤어지고 만나면서 진짜 자기 인연 찾아가는 과정이니까. 힘내세요(hb****)" "이래서 공개연애를 싫어하는구나(wj****)" "연예인도 이럴 때보면 불쌍. 사생활이 없다(pk****)" "그렇게 바쁜 스케줄에 어떻게 만나서 사귀었대? 진부한 결별 이유(wa****)" "각자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wn****)" "연인들이 헤어질 수도 있는 거지 뭐(bx*****)" "둘이 결혼 하길 바랬는데~(me****)" 등 댓글을 달았다.

지난해 12월 열애설 보도 후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던 현빈 강소라 커플의 결별 소식이 8일 전해졌다.

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만남이 줄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현빈 소속사는 "확인 결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사실이다. 서로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현빈은 영화 '꾼'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강소라 역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