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해군은 ARA 산후안 호가 실종된 지 8일째인 어제 산후안 호가 지난 15일 아침 최후교신을 한 후 몇 시간 뒤에 포착된 이례적인 수중음파가 비핵 폭발과 일치한다고 확인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가뜩이나 산소 부족 우려가 점증하는 가운데 잠수함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돼 실낱같은 구조 희망이 사그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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