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영국은 세계 6위 경제국"...프랑스에 역전 허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국이 세계 경제 대국 5위 자리를 프랑스에 내줬다고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장관이 인정했습니다.

해먼드 장관은 예산안 관련 의회 연설에서 국제통화기금 IMF의 GDP 예상치를 근거로 "영국은 세계 6위 경제국"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앞서 IMF는 올해 영국 GDP가 2조5천650억 달러로, 프랑스에 근소한 차이로 뒤지는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국민투표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된 데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