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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임직원과 김장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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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120여명과 서울시 보육원서 김장 봉사

경북 지역 GS칼텍스 임직원, 포항에 구호물품 전달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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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GS칼텍스가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GS칼텍스는 허진수 GS칼텍스 회장과 본사 임직원 120여명이 서울 소재 보육원에서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담근 김치는 해당 보육원과 인근 홀몸 어르신 가정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다음 달 말까지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경북지역 GS칼텍스 임직원이 포항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에게 직접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GS칼텍스는 2005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중 정기적으로 각 지역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 연말에 집중적으로 릴레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김기태 GS칼텍스 지속경영실 부사장은 “GS칼텍스 봉사자가 내미는 따뜻한 손길이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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