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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포토 뉴스]포항 수능시험장엔 소방관들···“지진? 우리가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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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험지구는 12개 고사장에서 수험생 6098명이 수능을 치른다. 지난 15일 발생한 5.4 규모 지진의 진앙과 가까운 포항고, 포항 장성고, 대동고, 포항여고 등 4개 시험장에 배정된 수험생 2045명은 포항 남구의 고사장으로 옮겨 시험을 치른다.

포항의 각 시험장에는 소방·경찰 등 안전요원 13명씩 배치됐다. 소방관 4명, 경찰관 2명, 건축구조 기술자 2명, 전문 상담사 1명, 의사 1명, 수송 담당자 3명 등이다. 포항의 12개 시험장 인근에는 여진 발생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수험생 비상 수송용 버스 244대도 준비됐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이날 포항교육지원청에 비상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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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전 수능시험장인 포항시 남구 포항제철고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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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필 기자 phi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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