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테러지원국 재지정은 미국에게 굴종하지 않는 나라들을 압살하기 위한 수단 가운데 하나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핵은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지키기 위한 억제력이고 미국의 대북 적대 행위가 계속되는 한 핵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변했습니다.
미국이 9년 만에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것에 대해 북한이 외무성 대변인 문답으로 반응한 것은 수위가 낮은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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