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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KB금융·신한금융, 불우이웃 성금 100억원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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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각각 100억원씩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선비즈

/각 사 제공



윤 회장은 “KB금융그룹은 국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진심을 담은 활동으로 국민에게 사랑 받는 진정한 국민의 금융그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 회장도 “신한금융그룹은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금융의 본업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sj@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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