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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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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롯데칠성음료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의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부드러운 맛,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유산균음료라는 제품 속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워너원 에디션에는 요하이워터의 광고 모델인 워너원 멤버 11명의 이미지가 페트병 라벨 전체에 적용됐으며, 총 100만개 한정 판매된다.

워너원 11명 멤버 개개인의 상반신 이미지와 사인을 담은 총 12개(멤버 강다니엘 2개 제품 포함) 제품 중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제품을 골라 마시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라벨에 인쇄된 QR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해당 멤버의 요하이워터 광고 영상도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은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해 주 타깃인 젊은 층에 어필할 뿐만 아니라,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친근한 유산균음료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출시된 밀키스 요하이워터는 탄산 없이 즐기는 워터타입의 유산균음료다. 부드러운 맛에 특허 받은 LB-9 유산균 2종을 함유해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LB-9은 김치에서 유래해 한국인의 장에 맞는 순식물성 유산균으로, 유산균명은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에서 따온 LB와 유익균 증가 등 유산균의 9가지 효능을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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