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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기획]유캔두잇 '스마트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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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유캔두잇의 '스마트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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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캔두잇(대표 문옥주)은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사업에 참여해 비주얼트래킹SW와 센서플레이어추적SW를 융·복합한 '스마트컬링'을 개발, 상용화했다.

스마트컬링은 올림픽 빙상종목인 '컬링'을 스크린게임으로 만든 가상현실(VR)스포츠게임이다.

스마트컬링은 가상의 공간에서 컬링 스톤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고 게임 결과 값 등 이력사항을 기록하는 SW와 스마트컬링스톤, 스마트부품 등 하드웨어로 구성됐다. 블루투스 통신으로 센서 정보를 PC서버에 연동해 가상 공간 속 컬링 스톤의 움직임을 제어한다.

6평 남짓 좁은 실내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서 성장기 학생이나 직장인의 두뇌 운동으로 적합하다. 게이트볼, 파크볼 등 한정된 실버스포츠 종목으로 활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노령층 운동으로 국민건강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다.

유캔두잇은 교육부 지정 학교체육 연구학교인 서울 수명중학교에 시범 보급했고, 대한장애인컬링협회와 협력해 스크린컬링 이용 표준안을 마련, 국제 뉴스포츠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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