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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관련 기관 등과 협약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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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관련 기관 등과 협약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창업지원단과 창업보육센터가 20일 학연산공동연구원 기업가 정신카페에서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대 창업지원단과 창업보육센터, 기업인협의회를 비롯해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지원,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청주IT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참석해 6개 기관 합동 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명근 충북대 창업지원단장, 서재원 충북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장, 정준기 충북대 기업인협의회장, 최대영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지원장, 백옥기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백성혜 청주IT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크라우드펀딩 지원 등의 협업, 예비 취ㆍ창업자 역량강화 참여 및 창업지원 등의 협업, IT분야 경력단절 여성 취업ㆍ전문교육 등 종합 취업지원서비스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전명근 충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우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예비창업자의 역량강화 및 창업관련 제반지원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전문적이고 체계적 지속가능한 창업지원 전담조직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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