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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컴투스, ‘서머너즈워’ 최대 전투 콘텐츠 ‘길드 점령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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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하반기 최대 전투 콘텐츠인 ‘길드 점령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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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길드 점령전’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의 기반이자 올해 초 추가된 개인간 실시간 PvP ‘월드 아레나’에 이은 하반기 최대 전투 콘텐츠다.

‘길드 점령전’은 총 세 개의 길드가 동시에 벌이는 ‘1:1:1’ 형식의 길드전으로, 길드원들의 전력이 총동원된 심화된 길드 전투를 제공한다.

특히 공격에 사용할 수 있는 몬스터 수가 최대 30마리로 제한되고 단 한번만 공격할 수 있도록 설정돼 전략적인 몬스터 사용이 요구된다.

또한 상대 진지를 파괴하거나 공격 방어를 얻은 점령 누적 점수와 등급에 따라 크리스탈, 전설 소환서, 빛어둠 소환서 등 다채로운 보상이 제공된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오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MS 씨어터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월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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