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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17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폐막식에서 챔프리그 우승팀인 후라팀 선수들과 구본준 LG 부회장(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LG전자는 20일 한국여자야구연맹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5회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전날 폐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역대 국내 여자야구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단인 42개 팀 9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폐막식에는 구본준 LG 부회장, 신문범 LG스포츠 사장, 이충학 LG전자 지원부문장(부사장), 한택근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같은날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결승전 중 챔프리그에서는 '후라'가 'CMS'를 13대3으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퓨처리그에서는 '레이커스'와 '플레이볼'이 맞붙어 플레이볼이 18대8로 이기며 우승했다.
LG전자는 리그별 우승팀에게 도자기로 만든 트로피와 상금을 전달했다. 또 대회 최우수 선수(MVP)를 비롯한 포지션별 우수 선수에게는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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