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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충북 제천점에서 전속모델 배우 한지혜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매장에서 사인권 번호표를 배부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사인을 받을 때 고급 머플러도 선물로 증정한다. 머플러는 각 양면에 체크 패턴과 솔리드가 각각 적용돼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오화진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올리비아하슬러는 앞으로도 컨템포러리 감성 캐주얼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뿐 아니라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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