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특별 잔가 보장 프로그램 ‘재규어 개런티 60’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잔존가치 보장형 리스 프로그램인 ‘재규어 개런티 6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재규어 개런티 60 프로그램은 선수금 30%, 36개월 계약 기간 기준, 최대 60%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금융상품이다.

조선비즈

재규어 XF./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재규어 개런티 60 프로그램을 통해 2018년형 재규어 XF 20d 프레스티지를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1977만원) 선수금을 납입 후, 월 납입금 39만원(36개월, 통합 취득세 포함, 자동차세 미포함, 연간계약주행거리 1만Km 기준)으로 3년 뒤 잔존가치 60%를 보장 받을 수 있다.

36개월 계약 만기 시 잔금 납부 후 차량 인수, 반납 등을 통한 매각, 남은 잔존가치에 대한 재리스 실행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재규어 개런티 60’프로그램 출시 기념으로 출시 기간에 한해 특별히 통합 취득세가 전액 지원되며 계약 기간 내 무상보증 및 유지 관리도 제공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고객이 재규어를 구매하는 순간부터 주행, 이후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한 반납과 재구매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상황에서 최상의 경험을 드리기 위한 서비스"라며 "이번에 출시한 ‘재규어 개런티 60’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재규어 랜드로버를 경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지희 기자(zhee@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