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아토피·천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저소득층 80가구에 책상·침대 등 가구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지자체·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사회취약계층의 활동 공간을 진단하고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2014년부터 환경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총 3억5000만원의 상당의 가구를 지원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실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