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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용품 기획전과 함께 올 겨울 홈파티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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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첨/홈플러스 크리스마스


다음달 6일까지 전 점에서 직소싱?단독상품 60여 종 판매

’있어빌리티’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손색없어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다음달 6일까지 전국 142개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이른바 ‘있어빌리티’한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홈파티는 물론 평상시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손색 없는 상품들을 선보인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최근 합리적인 소비 경향과 함께 홈파티 겸 인테리어 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크리스마스 용품을 마련한 것. 홈플러스는 해외 직소싱부터 단독기획 상품까지 60여 종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으로 고객 수요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대표상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너먼트가 한 세트로 구성된 ‘올인원 트리 3종(백투네이처/노르딕레드&화이트/코퍼&그리너리/120cm)’을 각 2만9900원에, 1~2인 가구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사이즈 트리인 ‘코튼볼 미니 트리 2종(60cm)’을 각 2만49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크리스마스 컨셉의 ▲플라넬 담요 2종(레드그린/그레이/100cm*140cm) 각 5990원 ▲크리스마스 기획 쿠션 2종(메리뉴/포니파인/45cm*45cm) 각 1만5900원 ▲러블리 베어 2종(크림/브라운/100cm)을 각 2만9900원에 판매하는 등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테이블이나 장식장 위에 간단히 올려놓는 것 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용도 인테리어 소품들도 눈에 띈다. 홈플러스는 올해 약 30여 종의 인테리어 소품을 1만원 이하 저렴한 가격에 마련해 ▲LED 스탠드 2종(큐빅/플럼) ▲패브릭 포스터 2종(메리/리본)을 각 9900원에 판매하고 ▲LED 코튼볼 전구(20볼) 9990원 ▲SPAAS(스파스) 유리자 캔들을 7990원에 선보인다. 홈파티 후 설거지 걱정을 덜어줄 ▲컬러 식기세트 4종(스푼&포크 12P/볼 3P/접시 3P/컵 3P)도 각 2000원에 마련했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기획전 행사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점별 재고 상이, 단품별 소진 시 조기품절 될 수 있음)

박새롬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올해는 다양한 콘셉트의 인테리어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존 크리스마스 용품은 물론 담요, 쿠션, 향초, 패브릭 포스터 등 디테일한 장식 소품을 확대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 취향에 부합하는 다양한 홈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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